Energy Modeling Jasa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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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an Story

제40화 제로에너지건축 시대, 핵심은 유리의 SHGC 입니다

Trust 가치.경험.투명


안녕하세요? (주)자산유리 이경수 대표입니다.


최근 건축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기준의 확대입니다. 2025년 12월부터 연면적 1,000㎡ 이상 민간 건축물의 인·허가를 위해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수준의 에너지 성능을 갖추어야 하며, 이는 친환경 건축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설계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제로에너지건축을 이야기할 때 많은 분들이 태양광, 지열, 고효율 설비를 먼저 생각합니다. 물론 설비와 신재생에너지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첫 번째 출발점은 외피 성능이며, 커튼월 건축물에서는 유리의 성능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기준이 바로 SHGC (Solar Heat Gain Coefficient, 태양열취득율) 입니다. SHGC는 태양광이 유리를 통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비율을 의미하며, 수치가 낮을수록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이 적어 냉방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합니다. 자산유리 솔라론 제품 소개에서도 SHGC를 유리 성능의 핵심 지표로 설명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계획서의 7번 항목의 핵심지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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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업무용 건축물, 상업시설, 호텔, 병원, 공공청사와 같이 주간 사용량이 많고 내부 발열이 큰 건물에서는 냉방부하가 매우 중요합니다. 유리 면적이 넓어질수록 SHGC 차이는 단순한 제품 수치의 차이가 아니라, 건물 전체의 에너지 성능과 운영비 차이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산유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부분에 주목해 왔습니다. 삼일빌딩 리모델링 프로젝트에서도 브론즈 색상유리의 기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고성능 로이코팅을 #2면에 적용하여 태양열취득율을 낮추고 냉방부하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하였습니다. 당시 자산유리는 기존 유리 대비 약 45%의 냉방부하 감소 효과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제 좋은 유리는 단순히 투명하거나 아름다운 유리가 아닙니다. 건축물의 디자인을 완성하면서도, 냉방부하를 줄이고, 에너지 성능을 높이며, 장기적인 운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로에너지건축 시대의 핵심은 결국 건물의 에너지를 얼마나 적게 쓰도록 설계하느냐에 있습니다. 그리고 커튼월 건축물에서 그 시작은 SHGC를 고려한 고성능 유리 선택입니다.


(주)자산유리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유리의 색상, 반사율, 가시광선투과율, 열관류율, SHGC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건축물의 디자인과 에너지 성능이 함께 완성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자산유리 설계기술팀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02-355-3811


감사합니다. 


글쓴이. 이경수 ( 자산유리 대표이사 ) | kslee@jasanglass.com | 010-549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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